어머니와 저녁식사로 치킨 바비큐와
크림 파스타를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봅니다.
전에 포스팅 때 레시피를 올렸던
치킨 바비큐를 먼저 준비하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손질해줍니다.
홍합, 새송이, 가리비 베이컨과 양송이가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팬에 버터와 마늘을 넣고 샤부작 볶아주면
마늘향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버섯을 넣고 다시 한번 샤부작 볶아주고~
스파게티 면을 삶아 주어요.
우유와 체다치즈를 넣고 약불에 끓여줍니다.
저는 크림치즈 만들어 논게 있어서
크림치즈도 넣었습니다.
우유와 체다치즈만 넣을 경우 너무 묽다 싶으면
체다치즈를 추가해 주면 쫀득해집니다.
홍합, 가리비를 넣고 조금더 졸여주고~
잘 삶아진 스파게티 면을 넣어 줍니다.
스파게티 면을 삶았던 면수를 조금 넣어주면 좋아요.
완성된 치킨 바비큐!!
완성된 크림 파스타!
냉장고 뒤져서 나온 재료로 제법
먹을만한 크림 파스타가 되었죠?
사진은 개판이지만 맛은 좋아요^^
불 맛 좋은 치킨을 그냥 먹기도 하고
크림을 찍어 먹기도 하고~
가볍게 맥주 한잔 하면서 먹으면 더 좋지요~
오늘 저녁에 한번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