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초 저녁무터 많은 체코 사람들이 찾는 맥주집이 있다. 바로 우플레카 비어 홀 이라는 맥주집이다. 1499년에 문을 연 맥주집.. 500년이 넘은 흑맥주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맛집들을 다녀보면서 40년 50년 대를이러 장사를 해온 식당들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

비셰흐라드는 고지대에 있는 성이라는 뜻이다. 체코의 역대 왕들이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이곳은 묘지라기보다는 공원에 가까운 느낌이다. 비석도 조각품들도 똑같은 것은 없었다. 안토닌 드보르작 묘지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가 1841 ~ 1904) 대표작 교향곡...

체코 프라하에서 추천하는 클럽 레두타 재즈클럽   레두타는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바인데요 제대로된 라이브를 들어볼 수 있어요 1958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30석 정도의 작은 클럽이지만 연주만은 수준급이에요 매일 저녁 멋진 재즈공연을 볼...

스트라 호프 수도원 불타는 거리라 불리우는데 이유는 세번의 큰 화재를 걲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스트라 호프 수도원의 어마어마한 책들은 큰 화재에도 손상되지 않았다고 하니 놀랍기만 하네요 12세기에 수도원으로 지어진 이곳은 전쟁과 화재 등으로 파괴었...

황금 소로는 17세기 금속 세공인들이 모여살았다는 곳이라네요 소설가 카프카의 집이 있는 곳으로 더욱 유명하고 이곳에 살던 누이를 보러 왔다가 이곳에서 살게 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여기에서 카프가가 완성한 것이  프라하 성을 모티브로 한 장편소설 성이...

성 비투스 대성당 체코에서 가장 중요한 성당 옛날에는 왕의 대관식을 하기도 했었고 현재는 왕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1344년 카를 4세 때 착공해서 1929년 완공 될 때까지 600년 가까이 걸려 건축양식이 다양하다고 한다. 앞쪽은 14세기의 고딕양...

체코 소문난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 여행 프라하가 생긴지 천년 프라하 시내는 작고 아담하며 아름답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프라하 체코가 2차 세계전쟁당시 독일에 무조건적인 백기를 들면서 잘 보존이 도힌 덕분이라고 한다. 체...

동서 냉정의 상징물 베를린 장벽은 현제 가느다란 두줄의 흔적만 남아있다. 장벽을 보면 낙서들이 있는데 원래는 서독쪽에만 낙서가 있고 동독쪽에는 낙서가 없었다고 한다. 장벽이 무너진지 20여년이 지난 지금 베를린 장벽을 찾는 광관객 들에 의해서 동독쪽...

독일 최대의 번화가로 유명한 쿠담거리에 있는 에서 역사와 전쟁의 참혹함을 배울 수 있다. 카이저 빌헬름 교회는 1895년 황제 빌헬름2세가 할아버지  빌헬름 1세의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지었다. 6개의 종탑으로 지어졌던 카이저 빌헬름 교회는 현제 2차 세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배낭여행과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도시 프랑스 파리의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에펠 탑 에펠 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

파리 여행중에 들려봐야 할 곳 페르 라셰즈 묘지이다. 페르 라셰즈는 파리에서 박물관 대접을 받는 공원 묘지이다. 쇼팽, 발자크 등 유명인들도 이곳에 잠들어 있다. 무덤이라기 보다는 마치 공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페르 라셰즈는 우리나라 묘지와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