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저녁무터 많은 체코 사람들이 찾는 맥주집이 있다.
바로 우플레카 비어 홀 이라는 맥주집이다.
1499년에 문을 연 맥주집.. 500년이 넘은 흑맥주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맛집들을 다녀보면서 40년 50년 대를이러 장사를 해온 식당들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대단;;;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는 독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는 체코 사람들이 맥주를 제일 많이 마신다고 한다.
일반 맥주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
우리나라에도 이런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그 집만의 맥주가 있다면 참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