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냉정의 상징물 베를린 장벽은 현제
가느다란 두줄의 흔적만 남아있다.
장벽을 보면 낙서들이 있는데 원래는 서독쪽에만 낙서가 있고
동독쪽에는 낙서가 없었다고 한다.
장벽이 무너진지 20여년이 지난 지금 베를린 장벽을 찾는 광관객
들에 의해서 동독쪽에도 낙서가 생겼다고 한다.
목숨을 걸고 베를린 장벽을 넘었던 그들이 찾으려던 것은 무엇일까?
총칼로 무장되어 있던 장벽 현제 우리나라 38선을 떠올리게 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로 할까?
목숨을 걸고 넘으려 했던 베를린 장벽 현제 우리나라만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시점에서 느끼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