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곳이다.

여행을 하다보면 여기에 맛있는 음식이 뭐가있지??

고민을 많이 하게된다.

그래서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기전에 여행지의 맛집을

검색하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빠트릴 수 없는 재미와 행복을 주기 때문인것 같다.

고 조동인 할머니를 시작으로 지금은 3대까지 가업을 이어 내려오는 식당이다.

원래 원조 초당 순두부는 누가 진짜 원조다 할것이 없다고 한다.

초당은 허균의 아버지인 허엽의 호로

허엽이 삼척 부사로 지내던 시절에 깨끗한 동해 바닷물을 간수로

순두부를 만든것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초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고 한다.

강릉 맛집 중에 이집이 그중에서 돋보이는 점은

3대째 순두부를 만드는 옛날 방식 그대로 고수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이 식당은 한국전통음식 보존의 집으로 지정이 되어있는 식당이다.

이 식당의 대표메뉴는 순두부백반이다.

 맑은 순두부, 비지찌개, 된장, 김치와 반찬이 나온다.

순두부에 맛있는 양념을 넣어 살살 비벼서 먹으면 그 담백함과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히 퍼진다.

가족, 커플, 지인들과의 강릉 여행에서 들리지 않으면

후회할 수 있는 강릉 맛집이다.

순두부의 부드러움은 여성들의 입맛을 돋구는데 분명 부족함이 없다.

연인과의 여행을 준비중인 남성이라면 곡 한번 들려보라^^ 

주소: 강릉시 초당동 309-4

TEL: 033) 652-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