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유명한 향토음식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을 먼저 설명드리자면 찜통에다가 짚을

깔아준 뒤 알맞게 잘라놓은 토막을 얹어서 실고추,마늘채,파채를 고루고루 뿌려 그 위에 또

짚을 덮어 준 후 센불에서 쪄내는 음식인데요.

다 쪄낸 뒤에 고추장으로 양념한 양념장이나 초고추장을 올리거나 먹을 때 찍어먹는 것입니다.

 

 

이미 껍질을 벗긴 홍어는 잘 말려져서 양념을 바르고 난 뒤 짚 사이에다가 끼어넣고 쪄도 되니 비린내가

일단 없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홍어는 몸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위염을 예방해주기도 하고 피부미용에도 좋아서 주름이 펴져 동안 피부가 되도록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이기때문에 산성체질인 분들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꿔서 위산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위염에 좋은 것이며 주근깨,기미,검버섯을 없애는데에도 효과가 있죠.

황산콘드로이친 성분으로 인하여 관절염과 류마티스 치료에도 좋아 그런 분들이 드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감기 걸리신 분들이나 숙취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니 알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