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위치한 안압지(월지) 통일신라시대 별궁 안에 있던 동궁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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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죠?
귀빈의 접대 장소였고, 특별한 연회를 베풀었던 임해전이 자리해 임해전지라고도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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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손된 터를 1970년부터 발굴 조사하여 누각과 정자 등 3동의
건물을 복원하여 현재는 옛 모습의 4분의 1 정도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왔다면 그 얼마나 아름답고 웅장할지 상상이 안됩니다.
인공연못의 크기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정도로 커서 마치 큰 호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
![3.jpg](https://hankukfoods.com/files/attach/images/1251/963/013/cda9a9880359afdab99dcb7dc3533134.jpg)
야경 사진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이곳의 으뜸은 바로 아름다운 야경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커플들의 단골 데이트 장소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조명과 연못에 비춰지는 건물은 너무나 아름다운 환상!!
커플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안압지를 들려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주소: 경주시 인왕동 26-1
Tel: 054) 772-4041
오전 09시부터 ~ 오후 2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