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위치한 안압지(월지) 통일신라시대 별궁 안에 있던 동궁 이라고 합니다.
야경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죠?
귀빈의 접대 장소였고, 특별한 연회를 베풀었던 임해전이 자리해 임해전지라고도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손된 터를 1970년부터 발굴 조사하여 누각과 정자 등 3동의
건물을 복원하여 현재는 옛 모습의 4분의 1 정도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왔다면 그 얼마나 아름답고 웅장할지 상상이 안됩니다.
인공연못의 크기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정도로 커서 마치 큰 호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야경 사진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이곳의 으뜸은 바로 아름다운 야경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커플들의 단골 데이트 장소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조명과 연못에 비춰지는 건물은 너무나 아름다운 환상!!
커플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꼭 안압지를 들려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주소: 경주시 인왕동 26-1
Tel: 054) 772-4041
오전 09시부터 ~ 오후 2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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