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 바로 옆 골몰, 삼계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보양음식 전문점이에요
30년 전 한옥을 개조해 오픈한 식당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즐겨 찾던
맛집으로도 유명하답니다
토속촌 삼계탕은 40일된 어린 닭에 인삼, 찹쌀, 호도, 잣, 호박씨, 검정깨, 토종밤,
은행, 대추, 마늘, 해바라기씨 등 보통 삼계탕에서는 볼 수 없는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는게 특징이에요
인삼 향이 가득 퍼지는 뚝배기가 나오면 군침이 헬렐레~ @_@
걸쭉하고 진한 국물은 다른 식당에서 먹어볼 수 없었던 토속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맛!
정말 았있어요 :)
그리고 식사전에 인삼주를 한잔씩 주는데 식전에 드셔도 되구요
삼계탕을 먹으면서 마셔도 되여
한시간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먹어야 하는 백숙처럼 오래 끓인듯한
닭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을 만큼 부드러워서 먹기에 참 좋답니다.
얼굴에 땀방울로 범벅이 되면서 먹고나면 배가 든든 ㅋㅋ
상당히 큰 식당이니지만 맛집이다 보니 찾는 사람이 많아서 식사시간때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좋아요
토속촌 가격표
여름철 보양식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삼계탕 한뚝배기 하실래예~?
주소: 서울시 종로구 체부동 85-1
식당전화: 02-737-7444
식당영업시간: 10:00~22:00
지하털 3호선 경복궁역 2번출구에서 100m 직진한 후 우회전 하면 바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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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완전 유명한 곳이라 줄서서 먹을때가 많다지요 정치인들이 많이 오기도 한다지요 여름 보양 별미 삼계탕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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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없으시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