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마산하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이고 대표적인 요리입니다.
그래서 소개드리려고 하는데 이곳엔 거리도 따로 있다고 하죠.
그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맛집 하나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오동동 진짜 초가집이라는
이 곳은 방송에서도 여러번 방송이 됐다고 하네요.
또한 제일 먼저 이 요리를 개발한 맛집이라고도 하구요. 메뉴와 가격을 말씀드리자면 특은 3만원 대는 2만5천원,
중은 2만원, 소는 1만5천원의 가격입니다.
그리고 미더덕찜,아구수육,아구탕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것은 대부분 생을 이용하는데 이곳은 말린 것이라 잘 뜯기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지만 맵지않으면서 짜지않으니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담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원래 드실 때는 이렇게 와사비간장에 찍어서 드시면 좋구요.
이곳은 1962년부터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키며 계속해서 영업을 해온 곳으로
만화 식객에도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1965년 이곳에서 개발된 음식으로 마산 명물로 지정이 되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게
된것이니 알아가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