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에 가면 100% 홈메이드 가정식 조이스 카페가 있다.
이국적인 컬러 배치로 시선을 끄는 레스토랑
홍대맛집 조이스 카페를 소개한다.
8개의 테이블 밖에 없는 작은 규모의 카페이지만 외관과 내관의
인테리어가 독특하게 꾸며져 있다.
빈티지한 액자들이 카페안을 가득 채우고 있고, 한쪽 벽면에는 영국의
상징인 빨간색 2층 버스와 런던의 지하철 노선도가 그려져 있어서 눈이 간다.
그리고 100% 홈메이드를 추구하는 가정식 레스토랑인 조이스 카페의
주 메뉴는 샌드위치, 스프, 파스타 그리고 매일 아침 포카치아와 치아바타를
구워서 제공한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추천해주고 싶은 메뉴는 바로 스파이시 홍합 스프이다.
홍합, 브로콜리, 토마토 등이 매콤하게 어우러진 진한 스프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맛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색적인 계절 메뉴가 있는데
눈내리는 후지산 빙수와 청포도 주스가 있다.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메뉴이다.
홍대 맛집을 찾아보는 커플에게는 꼭 한번 찾아가 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조이스 카페
주소: 서울시 서교동 333-17
Tel: 02) 324-0214
오픈시간: 11:00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