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포항에 위치한 바다, 구룡포가 있는데요.

이곳은 과메기가 유명한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어요~

뼈를 발라낸 이 생선을 바람에 말려 쫀득함이 살아있는데

껍질을 발라내고 먹기좋게 잘라 생미역과 마늘편, 실파, 풋고추, 초고추장에 겻들어

김에 싸먹으면 정말 맛이 좋은데요.

 

 

 

 

말리는 생선의 졸유는 꽃이나 청어를 사용하는데

영하 10도의 냉동상태에서 두었다가 12월부터 바깥에 걸어 자연상태 그대로 냉동과 해동을 통해 말린것이라고 해요.

왜적의 침입이 잦았던 어촌마을에서 어선을 약탈 당했을때에

청어를 지붕 위에 던져서 숨겨놓았던것들이 얼었다가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밣효된것에 대해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이 생선은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린이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은 영양소인 DHA가 풍부하고

오메가3지방산의 양이 많아서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보다도 증가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또한 생선과정을 통해 핵산이 더 많이 생기면서 피부노화와 체력저하, 뇌쇠퇴 방지에도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전국적으로 많이 찾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했지요.

 

 

 

 

요즘은 택배를 이용하여서 이 음식을 만날수도 있어서 좋은데요.

꼬들꼬들 잘 말린 꽁치는 1만원~2만원 전후대면

전국 어디서나 가정에서 손쉽게 접할수있는 대중적인 식품으로 자리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