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속에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를 느껴볼수가 있는곳이 있죠.

바로 인천역 바로 앞쪽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인데요.

중국 이외에 지역에서 살고 있는 중국인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즉 화교들이 터를 잡고 생활하는 곳이랍니다.

 

 

 

 

 

1883년에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에 중국인들이 모여살게되어

중국만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이 숨을 쉬고 역사가 살아있는곳인데요.

이곳에 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데이트코스로도 좋은거같아요.

근처에는 화교중산학교가 있으며 해안천주교, 한중원쉼터

한중문화관, 청일조계지와 공자상, 청국영사관, 중국어마을 문화체험관 등 정말 많은

역사를 담고있는 장소로 신기함을 자아해내는거같아요.

 

 

 

 

 

중국식 점포 건축물이 줄지어 있기 때문에 마치 중국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어 색다로움을 주는데요.

이곳에 모든 점포들은 중국요리를 판매하는곳이거나 중국 전통 의상이나

공예품, 술,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기도 하는것이 특색있어요.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중국식 전통 짜장면과 짬뽕은

어느집이나 들어가도 맛이 좋다고 알려져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사람들이 인산인해가 되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렸다 먹기도 해요.

 

 

 

 

 

자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은 절대로 빠지면 섭섭하죠.

새콥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튀겨서 주기 때문에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정말 좋아요~!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수가 있는 우리나라속 중국-

이번 주말을 이용하여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