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눈이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반짝이는 눈이 정말 이쁘죠??
이렇게 눈이 쌓여가면 먼저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지잖아요??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반짝이며 쌓여있는 눈을 보면
좋겠다 싶어서 참았습니다. ㅎㅎ
가로등과 나무사이로 떨어지는 눈이 어찌나 눈부시던지..
여러분들도 가끔은 내일 차운전, 길막힘 걱정보다는
잠시 어렸을적으로 돌아가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사소한 일상에서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