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야근을 하고 새벽쯔음 퇴근해서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집에들어가던 중피곤에 지쳐있던 나를 달래주던 하얀 눈..운전하기 불편해서 눈오는게 싫었던 아침이였지만..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작은 행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