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8경
한국4대 사찰중 한 곳으로 신라 법흥황(서기520년) 때 지어진 오랜 사찰
천혜의 기암괴석과 깍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위에 건립된 천학정은 거울속에
정자가 있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와 현내면 초도리, 죽정리에
연접한 화진포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이다.
청간정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 중충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설악산 끝자락의 속초와 고성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울산바위는
수 많은 전설과 함께 고성지역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래도 보여준다.
해발 70m의 고지 위에 지어진 전망대로 2층은 좌석을 배치해 북쪽면이
모두 유리창으로 만들어 한눈에 금강산과 해금강을 볼 수 있다.
이름처럼 송림이 울팡한 송지호는 둘레가 약 4km(20만평),
수심이 5m에 달하는 자연호수와 죽도가 어우러져 경관이 수여하여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백두대간 준령 위 진부령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봉우리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겨울철 설경은 보는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위용과 위엄을 느낄 수 있다.
고성8경과 해파랑길이 잘 정리되어 있는 지도를 올려드릴게요
코스 커리과 여행포인트, 시간들이 첨부되어 있으니 여행길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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