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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014.03.19 23:45

중국 항주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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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악세사리 장사를 할 때 중국에 있는 친구가 

항주시장에 아이템이 많다해서 여행겸 다녀온적이 있어요


처음 중국에 도착해서 달러를 좀 소지하고 있었는데..

제 인상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안이 잠시 저를 붙잡더라구요...

그런 경험이 처음인지라 좀 당황했던 기억부터 떠오르네요 ㅎㅎ

한 이십여분 지났을려나 공안이 다시와서 보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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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이 마중을 나와서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달리던 중...

완전 깜작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면서 달려오는 차들이 있었던거죠..

조수석에 앉아있던 친구와 운전을 하던 친구회사 중국 직원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반응을 보였지만...


함께 중국으로 같이 여향갔던 제 친구와 저는 완전 놀랬었다는.. ㅋㅋ


6.jpg


숙소로 가는 길에 비가 살포시 내리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가는 중국 사람을 차안에서 찰칵~

숙소에 짐을 풀고나서 친구녀석이 식사를 대접한다며

저희를 이끌고 나갔습니다. ㅋㅋ 아싸뵹~


5.jpg


중국식당입니다. ㅋㅋ

1층에서는 각종 살아있는 식재료들이 있는데요




전갈부터.. 거북이, 뱀 등등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을 보았습니다.

중국인 식당 매니저가 따라다니면서 재료를 고르면서 메모장에 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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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요리는 익숙하기 때문에 골랐는데요

중국에서는 닭 대가리까지 다 주더라구요 ㅠㅠ

보시기에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달걀 반숙 해먹는 것 처럼


이놈의 닭을 반숙으로 요리를 해주더군요. ㅠ,.ㅠ

한입 씹는 순간 핏물이 으악 ㅠ,.ㅠ

정말 입에 맞지 않아서 먹지 못했습니다.


2.jpg


이번엔 오리 훈제인데요

오리도 마찮가지로 대가리 줍니다 ㅋㅋ

오리 훈제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오예~~


버섯탕도 시켜 먹었는데 찾아봐도 사진이 없네요...

버섯탕도 제 입맛에는 영... ㅎㅎㅎ


중국 식당은 이날로 1주일 체류동안 다시는 찾지 않았습니다.

향신료가 강해서 입에 안맞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아 사진은 미쳐 찍지 못했지만..


항주시장 지하 식당에서 파는 볶음밥

나물과 함께 볶은 밥인데.. 그 당시 한화로 8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사먹은 볶음밥이 있는데요 전 그게 젤 맛있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