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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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배낭여행과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도시
프랑스 파리의 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에펠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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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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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 탑에 올라가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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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은 생각보다 높고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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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내부에 있는 승강기에서 내리자 파리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에펠탑에서 내려다 보는 파리는 매혹적이고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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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리에서 눈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있다.
바로 자전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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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면적이 105제곱미터인 작은 도시에 200만명이 모여사는 인구 밀집도시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환경 문제가 심각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2007년 7월 15일 자전거 대여시스템 등장했다고 한다.
파리에는 자전거 정거장이 총 1,451개와 2만 6백여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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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브(Velib)라는 대여 자전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일, 주간, 연간 이용권이 있으면 누구나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고
어느 곳에서든 반납할 수 있는 편리성까지 갖춰져 있다.

자전거를 대여하고 원하는 위치에 도착하면 도착지에서 가까운 곳에
반납하면 되니 정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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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돈으로 1300원 정도면 하루종일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프랑스어를 알지 못해도 자전거를 대여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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