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  가족이라서 알아가야해

경기도, 수도권
2014.09.14 01:09

강화도 여행지 강화 역사 박물관

조회 수 2613 추천 수 3 댓글 4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

요즘 좀 우울모드라 그런지 만사가 귀찮았답니다.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강화도 여행지는 저번에 교동 드라이브 코스에서

들릴 수 있는 강화 역사 박물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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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역사 박물관의 외관의 모습인데 어떤가요??

저는 깔끔한 외관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어머니께서 괜찮다고 하시지만 걷는게 좀 힘드신것 같아서 내부로는 들어가보지

못하고 고인돌이 있는 야외 시설을 천천히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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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정리되어 있는 길을 따라서 천천히 가족들과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저도 어머니의 발걸음에 맞춰 이길을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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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깔려있는 잔디를 보면서 마치 초원에 나와있는듯한 느낌~~

그리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에 어머니와 저는 미소를 짖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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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고인돌의 사진이에요

저도 어머니 사진을 살포시 찍어드렸답니다.

 

강화 지석묘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11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고인돌이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

그 중에 강화도 고인돌은 동북아시아 고인돌의 흐름과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라고 하는데요 

 

강화도 지석묘로 잘 알려진 이 고인돌은 이른바 탁자식(북방식) 지석묘라고 분류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인돌이라고 합니다.

 

해발 약 30m 높이의 능선 위에 세워진 이 고인돌은 흙으로 바닥을 수십층 다진 뒤 받침돌(지석)을

좌우에 세우고 안쪽 끝에 판석을 세워 묘실을 만들어 사체를 넣은 다음, 판석을 막아

무덤을 만들었으나 두 끝의 마감돌은 없어진 상태여서 석실 내부가 마치 긴 통로 같지만, 

제단 기능의 고인돌로 보는 견해도 있다고 합니다.

 

규모는 덮개돌의 긴축의 길이가 6.40m, 너비가 5.23m, 두께 1.34m에

전체 높이 2.45m입니다.

 

2000. 12. 2 세계문화유산 등록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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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찍고 공부도 하고 가벼운 산책을 즐기면서 걷다보면 잠시 쉴 수 있도록

벤치가 여러개 있어서 잠시 앉아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답니다.

 

저도 어머니 사진도 찍어드리고 같이 앉아 시원하게 부는 바람을 느끼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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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서 쉴 수만은 없겠죠?? ㅋㅋㅋ

손에 들려있는건 카메라, 고개를 돌리면 아름다운 풍경이니 계속 찰칵찰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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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둘이서 오신분들과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있는데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으시더군요^^

 

간간히 외국인들도 사진 촬영을하면서 즐기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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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옆에는 밭도있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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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울음소리도 바람에 따라 귀를 간지럽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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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낙의 열석 (프랑스)

 

프랑스의 브르타뉴지방에 위치한 카르낙 열석은 가장 작은 것은 60cm, 가장 큰 것이

6m나 되는 2,000여개 이상의 선돌이 3개열로 나뉘어 약 4km에 걸쳐 동서로 뻗어 있습니다.

 

제 1열은 1,099개의 선돌이 11열 1,167m의 길이로, 제 2열은 1,092개의 선돌이

10열 1,120m의 길이로, 제 3열은 594개의 선돌이 12열 880m의 길이로 늘어서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열석은 제사와 관련되었거나 하지나 동지의 의례 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보는 등 다양한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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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다들 잘 아시죠? ㅎㅎㅎㅎ

 

모아이 석상 (칠레)

 

남태평양의 한복판에 이스터 섬에 모아이(Moai)라고 불리는 거대한 석상들이 있습니다.

이런 거대한 석상들이 약 900여 개 가량 발견되었는데 석상들은 다리가 없고

몸통만 있는 위풍당당하면서도 거북스러운 모습에 머리는 어울리지 않게 크고 턱은 힘차게

앞으로 뻗고 귀는 괴상할 정도로 깁니다.

 

대부분 서기 400 ~ 1680년 사이에 만들어졌고 11세기경 가장 많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아이 석상이 있는 라파누이 국립공원은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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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암리 고인돌(탁자식)

 

북한의 고인돌은 대부분 탁자식 고인돌로 4개의 판석을 세워서 직사각형의

무덤방을 구성하고 그 위에 거대하고 편평한 돌을 덮개돌로 올려놓은 것으로, 유해가

매장되는 무덤방을 지상에 노출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해남도 안악군 노암리에 위치한 노암리 고인돌은 덮개돌의 길이가 778cm, 너비가 572cm,

두께가 70cm로 북부지역 탁자식 고인돌 중 상당히 큰편에 속합니다.

 

굄돌은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점차 얇아지며 무덤방에서는 돌칼, 돌화살촉, 괭이

평토기 등이 발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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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으로만 보는 것보다는 같이 배우는 느낌으로 설명글을 적어드리고 있는데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알아가면서 감상하는게 더 좋잖아요^^

아무래도 여행중에는 설명글을 그냥 지나치기 쉽고 또 읽어본다고 해도

쉽게 잊어버리니까 ㅋㅋㅋ

 

잔디밭 중앙에 이렇게 나무와 벤치가 있어서 잠시 들어가 쉬고 싶었지만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놔서 어머니와 저는 다시 걷기모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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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역사 박물관은 빠른걸음 보다는 천천히 걸어가면서 가족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하나하나 잘 살펴보면서 즐기시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바쁜일상처럼 마치 조깅을 하듯이 빠르게 걷지 마시고 가족분들의 발걸음을 맞춰가면서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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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멋있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좀더 뒤로가서 찍었어야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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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 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죠?

 

평소에 무뚝뚝한 아들이기에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많이 하지는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좀더 많은 대화를 나누어봐야겠어요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50-4

Tel: 032-930-7085

 

 

주말에 강화 역사 박물관으로 여러분은 어떠세요?

  • 환상 2015.01.13 07:22
    한번 가보고 싶네요 :)
  • 시선 2015.01.15 00:08
    강화도 두세군데 돌아보면서 들려보세요^^
  • 개똥이 2015.03.18 17:31
    강화도 나들이갔을 때 한번 들려보면 좋겠어요
  • 시선 2015.03.19 00:23
    잠시 들리는 코스로는 괜찮습니다.